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서울 0.08% 상승… 올들어 최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서울 0.08% 상승… 올들어 최고

입력
2009.04.07 00:57
0 0

실물경제가 회복될 것이란 조심스런 낙관론이 부동산 시장에서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 서울의 경우 올들어 가장 높은 주간 변동률을 보이는 등 반등기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물 경제 회복을 장담하기엔 아직 이른 데다 북한 로켓 발사 등 시장 안팎의 불안한 요인들이 많아 본격적인 상승을 점치기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이다.

지난 주 서울은 0.08%의 주간 변동률을 보여 올들어 최고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분당 일산 등 5개 신도시는 한주간 0.02% 올랐다. 신도시를 뺀 기타 경기권은 0.01% 하락했다. 수요가 늘어난 전세시장에선 서울이 한주 동안 0.06%, 신도시 지역이 0.08% 올랐고, 기타 경기지역이 0.06%의 주간 상승률을 보이면서 전주보다 오름폭을 키웠다.

자료제공: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