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자동차주 상승세 질주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자동차주 상승세 질주 外

입력
2009.04.07 00:02
0 0

■ 자동차주 상승세 질주

이틀째 상승하며 1,230선도 회복했다. 오랜만에 기관과 외국인이 함께 '사자'에 나선 덕에 상승 폭이 컸다. 현대차(4.68%) 기아차(4.92%) 현대모비스(4.90%) 한라공조(13.07%) 등 자동차 관련주는 제너럴모터스(GM)의 파산 우려에 따른 반사이익과 정부의 세금감면 정책 등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였다.

우리금융(5.13%) 신한지주(4.67%) KB금융(4.55%) 하나금융지주(4.09%) 외환은행(6.45%) 기업은행(4.23%) 등 은행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반면 그간 무섭게 올랐던 삼성이미징(-5.12%)은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9거래일 만에 급락했다.

■ 출판·매체복제 外 전업종↑

외국인의 매수물량이 늘어나면서 430선을 돌파했다. 출판ㆍ매체복제(-0.28%)를 제외한 전 업종이 올랐다. 디오스텍은 최근 미국 업체와 '망막색소상피세포 유도기술'에 대한 공동임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로 뛰어올라 시가총액 10위를 차지했다. 성우하이텍(상한가) 평화정공과 세원물산(7.62%) 세원물산(4.28%) 등 자동차부품주의 강세도 돋보였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