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나무심기 후원
대한항공이 몽골사막과 중국에 이어 미국 LA에서도 환경보전을 위한 나무심기 후원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3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코리아타운 윌셔가에 인접한 리치중학교에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임직원,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LA시장,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A 나무심기 후원을 시작하는 기념식수 행사(사진)를 가졌다.
대한항공의 LA 나무심기 후원은 MTLA(Million Trees Los Angeles) 재단에 2012년까지 매년 4만 달러씩 총 16만 달러를 기부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전태훤 기자 besam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