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생활 속 건강법] 식목일 집안에 꽃 향기 들이세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생활 속 건강법] 식목일 집안에 꽃 향기 들이세요

입력
2009.04.07 00:04
0 0

봄철에는 황사가 심하고 꽃가루가 날려 창문을 꼭꼭 닫아두게 되지요. 오는 식목일(5일)엔 공기정화 식물을 몇 개 준비해 집안에 배치해 보세요. 식물의 기능을 최대한 살려 배치하면 맑고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게다가 식물은 정서 건강에도 도움을 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 거실

실내 생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실에는 야자나무인 행운목이나 벤자민, 고무나무를 배치해 보세요. 이 식물들은 휘발성 유해물질 제거능력이 우수해 전자제품과 가구가 많은 거실의 공기 정화에 도움이 됩니다. 공간이 넓다면 여러 개를 배치해도 좋겠죠.

● 침실

침실에는 산세베리아를 배치해 보세요. 밤에 동화작용이 활발해 산소를 많이 배출하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실내 공기를 정화시켜 줍니다.

● 아이들 공부방

아이들의 공부방에는 로즈마리, 라벤더와 같은 허브를 책상 가까이에 놓아주세요. 이 식물들은 음이온을 방출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 주방

아이비나 스킨답서스 같은 넝쿨식물을 천장에 걸어놓거나 냉장고 위에 올려두세요. 이 식물들은 요리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승진 / 직장인ㆍ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 한국일보 '프리+'는 삼성전자와 함께 생활 속 건강법을 담은 독자들의 사연을 공모합니다. 매주 제시되는 주제에 맞춰 내 가족을 위한 건강 노하우를 200자 원고지 3장 분량으로 보내주세요.

삼성 바이러스 닥터 카페(http://cafe.naver.com/spivirusdoctor)의 '한국일보 생활 속 건강법 응모' 게시판에 관련 사진과 함께 사연을 올리시면 매주 한 분을 뽑아 24만원 상당의 삼성전자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바이러스 닥터'를 드립니다.

다음 주 주제는 '집안을 깨끗하게 - 봄맞이 대청소 비법'이며 원고 마감은 4월 7일(화) 오후 5시입니다. 문의 1588-3366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