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뉴욕한인회장 하용화씨 당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뉴욕한인회장 하용화씨 당선

입력
2009.04.06 23:57
0 0

뉴욕한인회장에 하용화(53) 전 미주한인청소년재단 회장이 당선됐다.

29일 실시된 제31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으로 출마한 하씨는 유효표 1만5,170표 가운데 7,651표를 얻어 기호 1번 이세목 현 뉴욕한인회장(1,849표), 2번 한창연 후보(5,670표)를 제치고 승리했다.

충남 부여 출신인 하씨는 보문고, 경기대를 졸업하고 미국 롱아일랜드대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솔로몬보험사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인사회의 뉴욕보험협회장, 뉴욕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 한인회장 선거는 역대 어느 선거보다 과열 양상을 보였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도 최근 후보 1인당 최소 20만달러 이상의 선거자금을 사용하며 대대적인 유세를 벌인 이번 선거의 과열을 꼬집기도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