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양평 공원묘지ㆍ충주 '진달래공원' 분묘 분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양평 공원묘지ㆍ충주 '진달래공원' 분묘 분양

입력
2009.03.29 23:58
0 0

약 3년마다 돌아오는 윤달(5월)을 맞아 이장(移葬)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도심에서 가까운 공원묘지들이 분묘 분양에 나서고 있다.

(재)양평공원은 2010년 완공되는 중앙선 복선전철(판대역)과 올해 착공하는 제2영동고속도로(양동IC)와 인접한 경기 양평군에서 양평공원묘지(사진)를 분양한다. 성원산업개발에서 배수 등 토목을 맡아 시공했으며, 휴게공원과 조경공간은 삼성에버랜드가 조성했다. 공원내 왕복 2차선 도로가 조성돼 있으며 메인 주차장외에 각 묘역별로 별도 주차장을 설치했다. (02)888-4444, (031)774-1411

충북도가 시범 지정한 공원묘지인 충북 충주시 본평리 ‘진달래공원’도 매장과 납골이 가능한 복합가족공원묘를 분양한다. 총 1만2,000기. 묘지 1개 당 매장(1인)과 납골 안치(16위까지)가 동시에 가능한 복합묘다. 합장형인 경우 32위까지 납골형으로 모실 수 있다. 묘지 인근에 탄산온천, 충주호 등 유명 관광지가 많아 성묘 후 가족 나들이도 가능하다. 1577-044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