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강따라 여유롭게 '잠실~김포공항' 1시간만에 가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강따라 여유롭게 '잠실~김포공항' 1시간만에 가요

입력
2009.03.27 00:03
0 0

신혼여행객들이 복잡한 도심 도로를 피해 한강을 거쳐 김포나 인천공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서울시는 4월1일부터 잠실ㆍ뚝섬승강장을 출발해 방화대교 남단 방화승강장까지 가는 '허니문 수상택시'를 연중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상택시로 잠실ㆍ뚝섬승강장~ 방화승강장 쇼요시간은 40~50분, 방화승강장~김포공항은 10여분, 방화승강장~인천공항은 20여분이면 닿을 수 있다.

허니문 수상택시는 10인승으로 요금은 대당 잠실→방화 7만8,300원, 뚝섬→방화는 7만3,500원이다.

시는 또 3월27일~5월31일 개나리와 진달래 꽃으로 꾸며진 테마유람선(사진)을 하루 3차례 운행한다.

유람선은 여의도선착장~절두산성지~선유도 구간을 왕복하며 70분 가량 소요된다.

유람선 이용은 C&한강랜드(3271-6900), 허니문 수상택시는 즐거운서울(1588-3960)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