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는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민원을 신청하거나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전자민원창구인 ‘G4C’를 활용해 모든 민원신청과 증명서 발급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내년까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안부는 내년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 민원을 전입신고 등 4,000종으로, 온라인 발급 가능 민원을 인감증명을 비롯한 2,000종으로 각각 확대할 방침이다.
또 실효성이 낮은 나머지 민원사무를 폐지하거나 통폐합하고,각종 구비서류 제출을 줄이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김종한 기자 tellm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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