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보일러·온수기를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지오선(대표이사 이운해ㆍwww.geosun.kr)은 1997년 6월 창업이래 환경과 에너지를 소중히 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경북테크노파크내 실증홍보관을 통해 에너지의 중요성과 절약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오선의 그린하우스 복합시스템(지열원 또는 대기열원의 히트펌프 냉난방 및 바닥난방+태양열 온수+태양광)은 에어컨과 보일러 온수기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저비용 고효율의 제품이다.
특히 지오선이 보유한 특허기술로 개발한 대기열 히트펌프는 외기 온도 영하 15도에서 가동시 문제되는 착상과 효율 저하 문제를 해결했으며, '공기 대 물(온돌형 난방과 공간 냉방)'과 '공기 대 공기(공간 냉난방)' 방식 모두 가능해 온돌난방이 필요한 주거용주택, 사회복자사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태양광(전력)을 히트펌프 구동에 사용하고 태양열의 경우 따로 전력이 필요치 않아 무비용, 무공해의 시스템으로 에너지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설치초기비용은 정부지원사업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오선은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사회공헌활동과 기술경영을 인정받아 INNO-BIZ, 벤처기업, ISO9001:2000인증, 2006~2009년 녹색에너지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053)802-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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