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저공해엔진기술 공급 박차
1967년 설립된 일진전기(대표 최진용 허정석ㆍwww.iljinelectric.co.kr)는 일진그룹의 모기업으로서 비철금속산업을 시작으로 국가 산업발전에 근간이 되는 전력, 통신, 재료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5년간 500%의 매출 상승세로 일진전기는 송전, 변전, 배전 및 전력시스템을 아우르는 국내 1위 종합 중전기 회사로 올라섰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에너지사업(조명, ESCO, 폐열회수, 신 재생에너지)과 전력IT 분야에도 진출했다.
또한 IT분야(광케이블, RFID)와 환경분야(매연여과장치, LPG연료개조장치) 등 미래 성장동력에도 과감히 진출해 국내외 산업분야에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일진전기가 자랑하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DPF 기술'은 강제재생방식에서 자연재생방식, 복합재생방식 등으로 개발해왔다. 복합재생방식은 전기히터를 이용한 친환경적인 DPF 장치로, 국내에 약 5,000대를 공급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중국 베이징시에 수출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약 3,000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입자상물질(PM)을 과다 배출하는 노후디젤차량에 대한 LPG 저공해엔진기술을 개발해 유해물질을 100% 감소시켰다. 지난해 4월부터 노후디젤차량을 저공해 LPG차량으로 4,000대 이상 개조했으며, 올해 약 8,000대 이상 개조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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