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전도사' 인 방송인 박정숙씨가 4년 만에 방송계에 복귀한다.
홍콩시티대학 주최 한국주간 행사에 초청돼 홍콩을 방문한 박씨는 "이달 말부터 라디오 방송의 프로그램 진행을 맡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씨는 30일부터 교통방송의 시사프로그램인 '박정숙의 오늘'의 진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2월 미국 컬럼비아대학 국제관계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경희대 국제교육원 객원교수로 재직중인 박씨는 각종 한류관련 학술 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한류 전도사로 통한다.
최진환 기자 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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