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델리는 25~28일 와인 세일 이벤트를 한다. 영국의 저명한 와인 잡지 '디캔터'가 죽기 전에 마셔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한 이탈리아의 '까델 보스코', 와인 스펙테이터 톱 100에 선정된 미국의 '레꼴 콜럼비아 밸리 멀롯', 로버트 파커의 '올해의 와인 메이커'를 두 번 수상한 아르헨티나의 '알타비스타 말벡 프리미엄' 등 최고의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02)799-8167
●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도림은 24~28일 싱가포르 마리나 마다린 호텔 조리장을 초청해 싱가포르 차이니즈 요리 프로모션을 갖는다. 싱가포르 스타일 전채, 해산물과 생선 알을 가미한 상어 지느러미 수프, 마카다미아와 새우 볶음, 정통 중식 갈비, 가리비 생선 알 볶음밥 등으로 구성된 6코스의 점심(10만원)과 해산물 수프, 싱가포르 스타일 상어 지느러미 찜, 싱가포르 스타일 게 요리, 레드 와인과 후추 소스로 맛을 낸 쇠고기 안심, 매콤한 해산물 초면 등의 7코스 저녁(17만원)이 있다. (02)317-7101,2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은 4월에 시작하는 중식 요리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홍연의 진승국 주방장이 겨자소스 삼선 전채, 흑후추 쇠고기, 홍소두부, 깐풍 킹크랩 등을 만드는 중국 궁중요리 비법을 알려준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홍연 주방에서 하며, 4주 과정을 마치면 수료증을 준다. 참가비 40만원. (02)317-0494
● 밀레니엄 서울힐튼 불란서 식당 시즌즈는 박효남 총주방장이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타 셰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스타 셰프 특선'을 4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연어로 싼 게살과 치즈, 현미 리조또를 가미한 바닷가재, 송로버섯향을 낸 송아지고기 등을 코스 요리로 내놓는다. 9만8,000원. (02)317-3014
●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는 4월 1~24일 뉴질랜드 현지 주방장 데이먼 맥기니스를 초청해 모던 뉴질랜드 요리를 선보인다. 뉴질랜드의 대표적 와인 '빌라 마리아'와 뉴질랜드 출신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보드카 '42 BELOW'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점심 세트 2만2,000원, 점심 뷔페 세트 3만5,000원. 5코스와 7코스의 저녁 세트 메뉴는 각각 9만5,000원과 12만5,000원이다. (02)3430-8630
●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의 메인 레스토랑 브리즈는 4월 한 달간 '아스파라거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스파라거스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과 여러 가지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높여준다. 아스파라거스 수프와 살짝 데친 가리비(8,000원), 구운 농어와 파스타에 아스파라거스 크림(2만8,000원) 등을 마련했다. (055)86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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