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권력 서열 5위인 리창춘(李長春)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이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방한한다고 리쥔(李軍)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변인이 17일 발표했다.
외교 소식통들은 "리 상무위원은 북중관계를 총괄하는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부장과 차이우(蔡武) 문화부장, 왕타이화(王太華) 국가광전총국장 등과 방한해 한중 관계 전반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장학만 특파원 local@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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