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했군 잘했어' 무용과 전공생 연기
배우 김정화가 댄스 실력을 뽐낸다.
김정화는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 (극본 박지현ㆍ연출 김남원,손형석)에서 특별히 재즈 댄스를 선보인다. 잘했군>
김정화는 드라마를 위해 1분30초 분량의 재즈댄스를 만들었다. 김정화는 극중 뮤지컬 배우의 꿈을 꾸는 무용과 전공생으로 등장하는 터라 능숙한 댄스 실력이 필요했다.
김정화는 약 한달 전부터 재즈 댄스 특훈에 들어가 드라마에 선보일 여러 가지 동작들을 배워왔다. 김정화는 단순한 동작들을 보여주느니 아예 짧지만 하나의 작품을 보여주자는 생각에 자신만의 춤을 준비했다.
김정화 측은 "김정화는 사실 몸치에 가깝다. 하지만 멋진 댄스 신을 보여주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정화는 극중 무용 전공자다운 전문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정화는 <잘했군 잘했어> 에서 솔직한 거침없는 성격으로 외모와 학벌, 집안환경까지 완벽한 엄친딸 나미라를 맡았다. <잘했군 잘했어> 는 14일 첫 방송된다. 잘했군> 잘했군>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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