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이라면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의 홍삼이다. 여기에 스태미너 식품으로 최근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 마늘이 더해지면 그야 말로 금상첨화다.
농협고려인삼(www.nkgc.co.kr)이 봄을 맞아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안겨줄 신제품 '한삼인 홍삼활력'과 '한삼인 홍력진'을 내놓았다. 농협고려인삼은 농협중앙회의 계열사로 2002년 설립된 홍삼 제조, 유통회사이다. '먹기 편한 홍삼돌풍'을 출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내놓은 '한삼인 홍삼활력'은 한삼인 6년근 홍삼농축액에 단양마늘을 섞어 제조한 것. 단양마늘은 석회암지대 황토밭이 많은 지역 특성 때문에 맛과 향이 독특하고 매운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조직이 치밀하고 속이 옹골찬 것이 특징이다. 알리신과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항암효과와 강장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51㎖씩 30포로 구성되어 있고, 성인은 1일 1포~2포, 15세 이하의 어린이는 성인 섭취량의 절반정도를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5만원.
한삼인 홍력진은 6년근 홍삼농축액에 결명자, 황기, 백출, 천궁, 백복령, 작약, 숙지황, 당귀, 감초, 생녹용, 구기자, 오미자, 복분자, 대추, 건강, 마늘 등 100% 국산 식물성분과, 생녹골, 비타민복합체 및 아미노산을 배합하여 만든 고품격 건강기능 식품이다. 20㎖ 30병기준 6만9,000원.
'부부사랑 愛 세트'는 기존 여성전용 액상 파우치 제품 '미엔수' 와 남성 전용 액상파우치인 '기력엔홍삼'으로 구성돼있다. 60㎖ 30포, 60㎖ 60포에, 가격은 각각 9만7,000원, 19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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