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관련 법안 처리를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미디어발전국민위의 위원 20명이 모두 확정됐다.
한나라당은 12일 윤석홍 단국대 교수, 최선규 명지대 교수, 김영 전 부산MBC 사장, 이병혜 전 KBS 앵커 등 4명을 위원으로 추천했다. 앞서 한나라당은 6일 1차로 김우룡 한양대 석좌교수 등 6명에 대한 인선을 마쳤다.
자유선진당도 12일 선진당 몫의 위원으로 문재완 한국외국어대 교수를 추천했다. 민주당은 11일 8명, 창조한국당은 10일 1명에 대한 추천을 마쳤다.
고성호 기자 sung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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