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코스 실속파에 적격
중부권 명문 토너먼트 코스인 실크리버 컨트리클럽이 'Chic&Cheap'의 새로운 컨셉트로 파격적인 조건의 '기러기 정회원'을 모집한다.
기러기 정회원 입회금은 8,800만원으로 월 2회 주말부킹권(단 10,11월은 1회 보장)이 보장된다. 정회원 그린피는 주중 3만5,000원, 주말 4만원으로 회원 1명과 동반자 3명이 함께 플레이 할 경우 그린피, 캐디피, 카트 이용료 포함 총 비용이 평일 57만1,000원, 주말 69만6,000원이 든다.
실크리버 이정훈 총지배인은 "기러기 정회원권은 가족들과 골프를 함께 즐기지 않는 기러기 골퍼들에게 불필요한 특전을 제거한 시대에 맞는 실속 회원권"이라고 강조했다.
그레이엄 마쉬(G. Marsh)가 설계한 코스와 츠네카타 나이토가 건축한 클럽하우스는 충청남북도 골퍼들 사이에 아름답고 편안하며 자연스러운 코스로 명성이 높다. 2007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가 매년 개최되고 있다.
청원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실크리버는 경부, 중부고속도로 뿐만 아니라 청원-상주간 고속도로, 호남, 대진 등 5개 고속도로가 지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고 있다. (043)277-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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