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어링 퍼포먼스·내구성 강화
골프볼 기술의 업계 리더이자, 전세계 프로 투어 사용률 1위의 타이틀리스트가 2009년형 Pro V1과 Pro V1x 골프볼을 출시했다. 전세계 정상급 투어 프로들과 상급 아마추어, 열정적인 골퍼들의 요구와 바람에 부응하는 신제품으로 골프볼의 품질과 성능의 기준을 또 한번 높이게 되었다.
2000년 처음 출시된 이후 4번째 리뉴얼을 맞는 이번 Pro V1과 Pro V1x는 더욱 긴 비거리와 볼을 세우는 '드롭-앤-스톱' 기술 강화를 통해 진보된 스코어링 퍼포먼스, 향상된 내구성이 특징이다. Pro V1은 특히 비거리와 스코어링 퍼포먼스가, Pro V1x는 비거리가 향상되었으며 두 모델 모두 내구성이 강화되었다.
'드롭-앤-스톱' 기술이 강화되면서 기존에 미들아이언샷 시 그린 중앙을 먼저 공략했다가 퍼팅으로 핀에 붙였던 것을 미들아이언도 숏게임처럼 핀을 직접 공략하게 되어 버디 기회의 확률을 높였다. 타이틀리스트는 약 75년의 역사 동안 골프볼 기술의 리더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해왔다. (02)3014-38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