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시황/ 美증시 급등에 힘입어 상승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시황/ 美증시 급등에 힘입어 상승 外

입력
2009.03.12 00:06
0 0

■ 美증시 급등에 힘입어 상승

뉴욕증시 급등에 힘입어 지수도 올랐다. 1,400원대로 환율이 급락한 것도 힘이 돼 사흘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외국인 매수세가 5,400억원을 넘겼고 기관의 ‘사자’ 행진에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이틀째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주(3.04%) 상승에 힘입어 증권(4.87%)과 보험(5.64%)도 올랐다. 철강금속(4.15%), 기계(3.32%), 전기전자(3.47%), 전기가스(6.72%), 건설(2.84%), 운수창고(1.88%) 등 전업종이 상승했다.

■ 기관 매수세 하루만에 반등

하루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했지만 149억원 가량의 기관 매수세가 지수 상승으로 이끌었다. 셀트리온(2.13%)과 서울반도체(3.68%), 메가스터디(4.84%), SK브로드밴드(1.87%), CJ홈쇼핑(10.00%), 평산(1.49%), 태광(2.50%) 등 시가총액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또 포스데이타(14.95%)와 서화정보통신(14.80%), 기산텔레콤(14.97%), 영우통신(14.97%), 케이엠더블유(14.90%) 등 와이브로 관련주도 일제히 크게 올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