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11일 방송인 박지윤(전 KBS 아나운서ㆍ오른쪽)씨를 '2009년 중소기업 사랑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박씨는 앞으로 중소기업 대상의 각종 행사에 진행자로 나서고 중소기업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홍보물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홍석우 중기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중소기업인을 응원하고 국민에게는 중소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준 기자 buttonpr@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