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새 앨범의 컨셉트를 '믹스앤매치'로 정했다.
서태지는 9일 앨범 < Seotaiji Atomos Part Secret >의 타이틀곡 <줄리엣> 의 컨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줄리엣>
서태지측은 "마치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이 <필승> 으로 활동하던 때로 돌아간 듯한 개성 넘치면서도 세련된 갈색 헤어스타일이 눈에 띈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뿔테 안경을 벗고 도시적인 느낌의 안경을 썼다. 전반적인 컨셉트는 모던한 느낌의 믹스앤매치 스타일이다. 쿨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필승>
서태지는 10일 < Seotaiji Atomos Part Secret >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4,15일에는 올해 두번째 싱글 발매 기념 공연인 < WORMHOLE >을 연다.
김성한 기자 wing@sportshankoo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