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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日의 앤디 워홀' 요코 다다노리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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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日의 앤디 워홀' 요코 다다노리 개인전 外

입력
2009.03.0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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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의 앤디 워홀' 요코 다다노리 개인전

'일본의 앤디 워홀'로 불리는 팝아트 작가 요코 다다노리(73)의 개인전이 4월 12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린다. 일본 전통화와 서구의 이미지를 결합한 포스터 등 그래픽 작업으로 명성을 얻은 그의 근작 유화 'Y정션' 연작이 소개된다. (02)723-6190

■ '맥-한국 현대회화 8인' 전

파주 출판단지 내 갤러리박영이 4월 19일까지 '맥-한국현대회화 8인'전을 연다. 하종현 김구림 이강소 곽훈 서승원 정보원 안정숙 김태호의 신작을 선보인다. (031)955-4071

■ 英 폴 헉슬리 추상화전

영국왕립아카데미 전 교수인 폴 헉슬리(71)의 개인전이 서울 논현동 워터게이트갤러리에서 4월 7일까지 열린다. 화면 분할로 입체파와 초현실주의적 요소를 담고 있는 추상화 15점이 나왔다. (02)540-3213

■ 현대미술 작가 60명 '서교육십 2009'

홍대 앞 복합문화공간 KT&G상상마당이 신동근 김승연 이예린 등 젊은 현대미술 작가 60명의 작품으로 구성한 연례기획전 '서교육십(西橋六十) 2009' 전을 5월 10일까지 연다. (02)330-6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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