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제77호 유기장 명예 보유자 김근수씨가 6일 0시40분께 경기 안성시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고인은 일제강점기 안성유기제조사에서 놋쇠로 각종 기물을 만드는 유기일을 시작해 1983년 유기장 보유자, 2005년 명예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유족은 현 유기장 보유자인 장남 수영씨 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9일 오전 10시, 장지는 안성 보개면 곡천리 선영. (031)671-6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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