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中추가부양책 등 상승 견인 外

■ 中추가부양책 등 상승 견인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과 환율 안정이 지수를 상승 반전으로 이끌었다. 장 초반 '팔자'에 나선 기관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도 힘이 됐다. 외국인은 17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삼성전자(2.84%) 포스코(3.05%) 현대중공업(6.38%)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오르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 外人·기관 쌍끌이 매수

사흘 만에 반등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가 상승폭을 늘렸다. 최근 상승을 주도하는 테마는 단연 바이오. 셀트리온(12.20%)은 이날 폭등으로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노셀(14.71%) 이지바이오(5.75%) 에스티큐브(5.58%) 중앙바이오텍(4.18%) 등 다른 바이오주도 급등 대열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