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2일 자사 R&D센터에서 저탄소 녹색경영 실천을 위한 '웅진 ECO WAY 한마음(환경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웅진코웨이는 환경규제 대응, 녹색기반 구축, 녹색성장 확산 등을 중점 추진 전략으로 설정했다.
▦KT&G는 최근 임금 동결과 임원 연봉 반납 등으로 마련한 200억원을 일자리 나누기와 위기가정 지원에 활용하기로 했다. 지원 활동 예산은 지난해 편성한 사회공헌 예산 540억원까지 합칠 경우 총 740억원으로 늘어난다.
▦삼성전자는 최근 LCD 사업부 임직원들이 마련한 교복을 LCD 공장이 있는 충남 아산 지역 저소득 가정 학생 53명에 나줘주는 '사량의 교복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아산교육청과 함께 2006년부터 시작한 교육 후원 사업으로, 올해까지 모두 183명의 학생들에게 교복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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