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시동을 앞두고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미국에서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5월 개봉되는 할리우드 진출작 <울버린: 엑스맨의 탄생> 의 홍보 활동으로 바빠지기 전 가족들의 사랑으로 힘을 충전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영화의 후반 작업에 참여한 뒤 귀국하지 않고 바로 부모님을 찾았다. 다니엘 헤니의 가족애는 남다르다. 지난 2007년 <마이 파더> 의 첫 촬영을 미국 LA에서 했을 당시 다니엘 헤니의 가족이 촬영장을 방문해 응원했었다.
다니엘 헤니는 <마이 파더> 로 신인남우상을 휩쓸며 칭찬을 받았지만 틈나는 대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천천히 차기작을 골라왔다.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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