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속사와 계약… 변신 꾀해
청순, 발랄, 섹시!
배우 정양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연예계 컴백을 준비하면서 파격적인 변신을 보여줬다. 정양은 최근 촬영한 화보에서 볼륨 있는 몸매와 과감한 포즈로 '건강 미'를 과시했다.
정양은 컴백 작품을 영화로 정하고 몸 만들기에 들어갔다. 정양의 컴백과 관련해 소속사인 코엔스타즈의 손성민 대표는 "정양이 예명인 '정시원'으로 활동할지 여부를 고민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본명 정양으로 팬들 앞에 서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정양의 매력을 전면에 드러낼 수 있는 캐릭터를 찾아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양은 시트콤〈세 친구>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했으나, 갑상선 항진증을 앓으면서 잠시 연예계 생활을 중단했다.
정양은 최근 공형진, 조미령, 윤지민 등 배우와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 개그맨들이 소속된 코엔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맺고 컴백을 본격화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고규대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사진=코엔스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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