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터닝포인트'서 역량 다시 뽐내
개그우먼 김미화가 MBC에서 첫 단독 MC로 발탁됐다.
김미화는 최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성공! 터닝포인트> 의 단독 MC로 낙점됐다. 지난해 5월까지 3년간 SBS <김미화의 u> 를 진행했던 김미화는 MBC로 자리를 옮겨 시사교양 프로그램 전문 MC로서 역량을 다시 한번 평가받는다. 김미화의> 성공!>
김미화는 그 동안 MBC 표준FM(95.9MHz)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의 DJ를 맡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진행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세계는>
<성공! 터닝포인트> 의 관계자는 "김미화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로 사회 곳곳의 문제점을 시청자의 입장에서 묻고 꼬집는 진행을 보여줬다. 이웃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희망을 주자는 <성공! 터닝포인트> 의 기본 취지와 잘 부합하는 인물이라 판단했다"고 MC 발탁 이유를 밝혔다. 성공!> 성공!>
<성공! 터닝포인트> 는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시대를 연 인물들을 통해 삶의 지혜와 노하우를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MBC 관계자는 "요즘 실업 실직 생활고 등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이 많다.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 위안을 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성공!>
<성공! 터닝포인트> 는 4일 오후 6시50분 파일럿 프로그램 형식으로 첫 방송된다. 방송인 현영, 가수 박상철 등이 첫번째 게스트로 나선다. 성공!>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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