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멤버별 개성 살린 개별 활동 앨범 5월 출시
'꽃남' 김현중이 솔로로 활동하는 특급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김현중을 시작으로 박정민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 등 SS501 멤버들이 각각 솔로 활동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은 오는 5월께 이라는 제목으로 각 멤버별 개성을 담은 앨범을 내놓는다.
그동안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이 유닛으로 U R Man을 내놓고 활동했고, 박정민이 뮤지컬 <그리스> 에 출연했다. 김현중 역시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의 지후 역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그러나 멤버 개인이 따로 음악 활동을 한 적은 없다. 꽃보다> 그리스>
SS501 측은 "그룹으로 활동할 때 보여주지 못했던 각 멤버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곡을 고르고 있다. 각 멤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된 셈이다"고 말했다. 지난달 27일 KBS 2TV <뮤직뱅크> 500회 특집에서 한 무대에 선 것이 SS501 활동의 마무리격이었다. 뮤직뱅크>
김현중은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솔로 활동을 위해 드라마 틈틈이 연습하고 있다. 4월 일본에서 열리는 'F4' 팬미팅에서 처음으로 솔로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전까지 음원 유출 등을 확실히 막기 위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sg워너비의 <내 사랑> <광> , 씨야의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 이기찬의 <미인>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와 손잡고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인> 미친> 여인의> 광> 내>
스포츠한국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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