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 국민은행 제압 공동 3위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최윤아가 27일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6점 5.4리바운드 9.4어시스트를 올린 최윤아는 기자단 투표 45표 중 전부를 휩쓸었다. 기량발전상(MIP)은 신세계 허윤자가 받았다. 허윤자는 38표 중 20표를 얻었다.
■ 이용대·이효정 독일배드민턴 8강
이용대-이효정(이상 삼성전기) 조가 27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열린 독일오픈배드민턴선수권 혼합복식 16강에서 말레이시아의 펭순찬-류잉고 조를 2-0(21-9 21-12)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 김민석 세계주니어피겨 22위
남자 피겨 기대주 김민석(불암고)이 27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벌어진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83.14점을 획득, 총점 129.87점으로 22위에 올랐다. 129.87점은 자신의 종전 최고점(125.56점)보다 4.31점 높은 점수다.
■ 김동진 UEFA컵 32강 풀타임
김동진(제니트)이 27일 독일 고트리브 다이믈러 스타디온에서 열린 UEFA컵 32강 원정 2차전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VfB슈투트가르트(독일)전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홈 1차전서 2-1로 이겼던 제니트는 1, 2차전 합계 4-2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 최윤아 여자프로농구 7라운드 MVP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최윤아가 27일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7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17.6점 5.4리바운드 9.4어시스트를 올린 최윤아는 기자단 투표 45표 중 전부를 휩쓸었다. 기량발전상(MIP)은신세계 허윤자가 받았다. 허윤자는 38표 중 20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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