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제89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제목 부문서 1편, 레이아웃 부문서 3편 등 모두 4편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문별로 제목부문에서는 한국일보 김승균(사진) 기자의 '판교 빈 도시', 레이아웃 부문에서는 조선일보 임창선 기자의 '해가 기울고 있다', 전자신문 김정희 기자의 '불법에 눈뜬 이용자 시류에 눈감은 정부', 부산일보 임태섭·류지혜 기자의 '독설의 카타르시스'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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