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치 고해상도 모니터로 HDTV도 본다
마이크로보드(대표 정재민 www.microboard.co.kr)는 고해상도의 화질을 선호하는 국내 그래픽, 애니메이션, 설계업체에 대형모니터를 공급하는 LCD모니터 전문회사이다.
이 업체는 3년 전부터 다양한 30인치 모니터 제품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30인치 아이클론 310'과 PC 2대를 동시에 한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는 '30인치 아이클론 320', 30인치 고해상도의 모니터와 HDTV 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모니터겸용 HDTV 제품인 '아이클론 350HD' 등이다.
아이클론 350HD의 경우 국내 최초 HDTV 수신이 가능한 초고해상도 LCD모니터형 TV로, 2,560 X 1,600해상도는 FULL HD급 다음의 QUAD HD급 해상도를 포함하고 있어 앞으로 나올 영상소스를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모니터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전문가에게는 넓은 작업환경, 일반인에게는 영화감상 및 시원한 웹서핑을 가능하게 해준다.
30인치 고해상도 모니터를 다양한 제품으로 공급할 수 있었던 비결은 마이크로보드의 독창적인 기술력인 '고해상도 UP SCALE(업스케일) 방식'이라는 원천 기술 보유를 통해서다. 이 때문에 모니터 외에도 관련 제품인 LCD 검사장비, 고휘도 LED 제품 등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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