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USB' 세련된 디자인으로 각광
USB 전문기업 메모렛월드(대표 최백수 www.memorette.co.kr)는 2007년 2월 창업 이래 2년만에 USB 200만개를 판매하는 놀라운 매출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교통카드 USB, 스핀형 USB, 락키 USB 등 고객 편의성 위주로 제품을 개발해 2년 만에 191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교통카드USB '메모렛 티(T)'의 경우 플래시메모리 가격 하락에 따라 제품가격을 탄력적으로 반영했으며, 휴대성과 디자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교통카드 와 USB 메모리를 따로 휴대하는 불편함 없이 사용하도록 배려했다. 이에 따라 선물용 및 특판 시장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메모렛월드가 도약할 수 있었던 데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최고의 제품과 편리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라인에서 자동화한 생산 장비 등을 이용한 철저한 품질관리로 고객만족 서비스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또한 벤처윤리경영인증을 받아 회사 내부로는 투명성을 높였으며, 사내 도서관을 개관해 직원들의 복지향상 및 업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메모렛월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편리한 제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A/S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등 기업 이미지를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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