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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베스트신상품/ 삼성전자, 지펠 퍼니처 스타일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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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베스트신상품/ 삼성전자, 지펠 퍼니처 스타일 냉장고

입력
2009.02.2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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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돌출 없애고 내부공간 확 늘려

삼성전자는 핸들이 돌출되지 않은 깔끔한 외관으로 주방가구처럼 보이는 '지펠 퍼니처 스타일'을 신제품으로 선보였다.

지펠 퍼니처 스타일은 국내 최초로 히든 핸들을 도입하고 기존 5.5mm 프레임두께에서 4mm를 줄인 1.5mm의 국내 최소 프레임 두께를 적용, 주방가구와 조화를 이루고 세련된 주방을 연출해준다.

히든핸들은 외관에서 돌출된 핸들을 없애고 문 사이에 손을 넣어 여는 방식을 채택해 심플하고 모던한 주방가구 같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히든핸들이 디자인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외관디자인과 어울리는 색상으로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가족을 배려한 패밀리 홈바는 기존냉장고 대비 높이를 3.5cm 낮추어 주방 싱크대 라인과 같은 높이로 맞추면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더욱 편리하게 했으며, 아이들도 홈바에서 쉽게 꺼낼 수 있다. 또한 가로 2cm, 세로 2.2cm가 더 넓어져서 큰 물병도 쉽게 꺼내고 뺄 수 있다.

지펠 퍼니처 스타일은 내부 보관 공간을 대폭 늘렸다. 기존의 684ℓ 모델은 700ℓ모델로 736ℓ모델은 763ℓ로 보관 용량을 늘렸다. 선반의 실용량은 경쟁사 동급 냉장고 대비 39%, 야채실 박스는 11%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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