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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한은행 15연승 역대 최다 타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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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신한은행 15연승 역대 최다 타이 外

입력
2009.02.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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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15연승 역대 최다 타이

신한은행이 16일 안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09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전에서 75-67로 승리, 역대 최다연승 타이기록인 15연승에 성공했다. 신한은행(33승3패)은 21일 국민은행전에서 이기면 최다연승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 윤경신 개인통산 500골 돌파

윤경신(36ㆍ두산)이 16일 부천에서 열린 SK핸드볼큰잔치 남자부 A조 원광대전에서 10골을 넣어 개인통산 500골을 돌파(506골)했다. 이 부문 최고기록은 백상서(한국체대 감독)가 1999년까지 세운 536골. 윤경신은 역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에서는 두산이 31-17로 이겼다.

■ 이호석 쇼트트랙 월드컵 2관왕

이호석(23ㆍ고양시청)이 1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7초2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이호석은 전날 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오르며 대회를 마쳤다.

■ 홍문표 하키협회장 취임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27대 대한하키협회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홍 회장은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하키를 스포츠의 중심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하키연맹 부회장도 역임하게 된 홍 회장은 제17대 국회의원, 대통령직 인수위 경제2분과 인수위원을 역임했다. 임기는 2013년 1월까지다.

■ 리듬체조 신수지 의료지원 후원계약

리듬체조의 신수지(18ㆍ세종대 입학예정)가 4년간 2억원 규모의 의료지원을 받는다. 신수지는 16일 서울 신사동 자생한방병원에서 이 병원과 후원 계약식을 가졌다. '2012 닥터드림팀'으로 명명된 자생한방병원의 신수지 전담 의료팀은 수시로 신수지의 건강을 점검하는 한편 국내ㆍ외 대회에 출전할 때도 전담팀을 파견할 계획이다.

신수지는 "깊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반드시 메달권에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예선종합 12위에 올랐던 신수지는 3월말 국가대표선발전을 시작으로 2009년 대회출전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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