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교육기관인 인천혜광학교(교장 명선목)는 16~18일 2박3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중·고생 및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2009 인천혜광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스키캠프는 시각장애학생들에게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달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정신으로 스키를 통한 시각장애 극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명선목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도전의식 고취, 시각장애인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참여인구의 저변확대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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