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카투사전우회는 5일 정기총회를 열어 이상석 한국일보 부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 회장은 “내년이면 카투사제도가 창설된 지 60주년이 된다”면서 “한미동맹의 근간으로서 카투사들의 위상과 역할을 널리 알리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1976~78년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의 카투사교육대(KPC)에서 카투사 교관으로 근무했고 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ㆍ국제부장ㆍ대외협력실장, 관훈클럽 감사 등을 역임했다.
카투사전우회는 2007년 11월16일 창설돼 예비역과 현역 2,500여명이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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