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득남했다.
손태영은 6일 오후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손태영의 측근은 "출산 예정일보다 3주 정도 빨리 출산해 모두가 많이 놀랐다. 산모와 아이 둘 다 건강하다"고 밝혔다.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난해 9월28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권상우는 지난 해 12월 '속도위반'을 인정하며 태명이 '루키'라고 털어놨다. 손태영은 결혼 후 호주에서 생활하다 최근 귀국해 국내에서 출산했다.
한류스타 권상우의 인기를 반영하듯 일본 언론 매체에서는 권상우의 2세 소식을 앞다퉈 전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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