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통법 등 기대 지수 견인
1,200고지가 코앞이다. 뉴욕 증시의 상승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이 상승을 주도하자 주춤하던 외국인도 매수규모를 늘리며 6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6,19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한통운의 유상 감자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유동성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에 대우건설(9.11%) 금호산업(5.02%) 금호종금(6.19%) 등 관련 주가가 일제히 올랐다.
■ 美쇠고기 테마주 상한가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지난해 10월15일(390.28)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10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이 19억원 어치를 샀고, 기관도 66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순매수에서 13억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서울반도체(0.93%)는 일본 경쟁사와의 특허분쟁 타결을 재료로 6거래일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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