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일자리 창출과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방공무원 900명을 증원한다.
시는 올해 소방공무원 300명을 신규채용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400명, 2011년 200명 등 모두 900명을 증원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을 반영해 조기에 인력을 선발키로 하고 오는 6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를 낸 뒤 4월까지 신규인력 선발을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증원으로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무기자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