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월 2일 국내 최초의 프랑스 레스토랑인 '나인스게이트'를 리뉴얼 오픈한다. '나인스게이트'는 1924년 국내 최초로 조선호텔에 문을 연 프랑스 레스토랑 '팜코트'가 전신이다.
1970년 지금의 이름으로 상호를 바꾸었다. 리뉴얼을 위해 나인스게이트는 21일부터 문을 닫았다. 새로 문을 여는 당일 방문 고객에게는 샴페인 '돔 페리뇽' 1잔을 제공하고, 2월 10일까지 매일 9번째 예약고객에게는 돔 페리뇽 1병(판매가27만3,000원)을 증정한다. (02)317-0366
●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이탈리아식당 베로나는 2월 28일까지 타볼라 코스를 선보인다. 타볼라 코스는 스페셜 파스타 또는 홍합 라구, 스프, 6가지 전채요리와 4종류의 메인 요리, 로즈마리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수플레 등 6코스로 나온다. 2인 기준 15만원. (02)3440–8000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커피숍 겸 레스토랑 그랑 카페는 4월 말까지 다양한 홍합 요리를 선보인다. 샐러드 뷔페와 감자 튀김, 무제한 제공하는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만5,000원. (02)559-7614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은 붐비지 않는 시간엔 가격을 대폭 낮춰 손님을 맞는다. 점심(오후 1시 30분~3시) 2만5,000원, 저녁(오후 8시~9시30분) 3만원. (02)531-6618
● 파크 하얏트 서울은 2월 5~14일 세계적인 원 스타 미슐랭 쉐프 미켈레 죠이아를 초청, 정통 지중해 요리를 선보인다. 파토리아 델 체로 와인 디너, 발렌타인 디너, 쿠킹 클래스를 비롯하여 점심과 저녁 특별 메뉴, 주말 브런치와 디저트 테이블이 있다. (02) 201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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