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문화재단(이사장 문인구)은 제50회 3ㆍ1문화상 학술상 수상자로 인문사회과학 부문에 고영근(73) 서울대 명예교수, 자연과학 부문에 변수일(67) 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고 교수는 20세기 초의 민족어 수호운동 연구, 변 교수는 기능성 전기화학 재료에 관한 통섭 반응 연구의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예술상 수상자로는 이영자(78) 한국여성작곡가회 명예회장, 기술상에는 박중현(76)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 1일 오후3시30분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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