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먼데이키즈 일락이 1년 만에 보이스원으로 다시 뭉쳤다.
가수 장혜진과 그의 제자들인 먼데이키즈 이진성 일락으로 모인 보이스원이 최근 미니앨범 <리멤버런스> 를 발표했다. 리멤버런스>
이들의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함께 작업을 하게 됐다. (김민수의 죽음으로) 네 명의 하모니가 세 명의 하모니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풍성하고 감동적인 음악들로 가득 담았다. 오래 기다린 팬들의 기대를 만족 시킬 수 있을 만큼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못난 내 사랑> 은 민명기가 작사를 박동규 미스티가 작곡을 맡은 발라드다. <오래 오래요> 는 팝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박해운과 작사가 강은경이 호흡을 맞췄다. 오래> 못난>
보이스원은 2006년 ‘장혜진과 그의 제자들의 공동작업’이라는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첫 앨범을 발표한 후 3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진행했다. 보이스원은 지난 해 먼데이키즈의 김민수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활동을 중단한 후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문미영 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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