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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다윈 탄생 200주년 '청소년 자연과학 공개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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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다윈 탄생 200주년 '청소년 자연과학 공개강연'

입력
2009.02.03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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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3·24일 서울대 문화관

한국일보사와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협찬하는 ‘청소년을 위한 제16회 자연과학 공개강연’이 다음달 23일(월), 24일(화)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150주년’을 주제로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국내 내로라하는 이공계 학자들이 다윈 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방면에 걸쳐 자연과학에 관심을 기울였던 그의 삶과 그가 집대성한 진화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나아가 현대과학에서 그의 연구 주제들이 어떻게 해명되고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이번 강연에는 초ㆍ중ㆍ고교생뿐만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학으로 문의(맨 아래 연락처 참조)하기 바랍니다. 퀴즈대회에는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3일 오후 1시30분~5시50분

▲ 개회식(환영사: 이종섭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학장, 축사: 이장무 서울대 총장(예정))

▲ 다윈은 누구이며 무엇을 했는가? (홍성욱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교수)

▲ 다윈의 진화론, 그 간결함의 매력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 현대진화론 논쟁 (장대익 동덕여대 교양교직학부 교수)

▲ 종교와 과학 (김희준 서울대 화학부 교수)

● 24일 오전 10시~오후 3시40분

▲ 우주와 물질의 기원을 찾아서 (김수봉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 지질학을 사랑한 다윈 (장순근 해양연구원 박사)

▲ 옥신, 다윈의 호르몬 (조형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 생명 탄생의 서곡: 우주 공간에서의 분자 진화 (강 헌 서울대 화학부 교수)

▲ 퀴즈 (진행: 정해진 서울대 지구과학부 교수)

● 문의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전화 (02)880-6689, 4351, 8126 인터넷 http://cns.snu.ac.kr

● 주최 한국일보사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 협찬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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