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많은 시청자 민원이 제기된 방송은 침과 뜸으로 유명한 구당 김남수 옹을 다룬 프로그램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7일 발표한 '2008년 시청자 민원 동향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방송된 KBS '추석특집- 구당 김남수의 침뜸이야기 1ㆍ2부', MBC '뉴스 후- 손 묶인 구당, 왜?', SBS '송년특집 그것이 알고 싶다'등에 "불법의료행위를 조장한다"는 내용의 민원 387건이 제기됐다.
이어 엠넷의 '제2회 엠넷 20's 초이스'에서의 선정적 의상에 대한 불만(84건)과 가요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모바일 투표의 문제점에 대한 민원(75건) 등이 많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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