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김영훈(사진) 회장은 23~27일 '태양 에너지의 도시'로 불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를 방문, 태양 에너지 산업 등을 시찰한다. 김 회장은 프라이부르크의 디터 살로몬 시장을 면담하고, 그린비즈니스센터 및 태양에너지 시스템 전문 연구기관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독일은 일찍부터 태양 에너지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현재 세계 제일의 태양 에너지 강국으로 최대의 태양 에너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최신 신재생에너지 기술 트렌드를 확인하고 급성장 할 미래 태양 에너지 시장에 대한 통찰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프라이부르크 일정을 마친 후 28일부터 2월1일까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에도 참석한다.
박일근 기자 ik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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