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달 5일 도봉구 창동에 서울광역푸드뱅크 센터 개소식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단체급식소, 뷔페식당, 제과점 등에서 판매하고 남은 음식을 기탁하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이 실비로 가져갈 수 있도록 전달하는 푸드뱅크의 구심점이 될 광역푸드뱅크센터는 대량으로 들어오는 기탁물품을 보관하고 배분하는 일을 맡는다.
현재 서울지역 25개 자치구에는 27곳의 푸드뱅크가 자치구별로 운영 중이다.
이태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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