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홍 사장 낙하산 인사 논란으로 시작된 YTN의 노사갈등이 해소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YTN 노사는 20일 정영근 보도국장과 노종면 노조위원장이 19일부터 보도국 정상화 방안을 놓고 논의한 결과 노조가 지난해 9월 2일 이후 계속해온 인사명령 불복종 투쟁을 마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YTN은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재승인 심사를 보류하면서 제시한 조건이 해소되었다고 판단, 20일 방통위에 재승인 신청서를 접수했다.
양홍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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