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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소식/ 정동극장 설 연휴 전통예술 공연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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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소식/ 정동극장 설 연휴 전통예술 공연 外

입력
2009.01.2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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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극장 설 연휴 전통예술 공연

정동극장은 설 연휴 기간인 24~27일 오후 8시 '전통예술 무대-미소'를 공연한다. 오고무, 북춤, 사물놀이, 판소리 공연이 80분간 열린다. 공연에 앞서 오후 5시부터는 야외 마당에서 투호놀이와 제기 차기 등 민속놀이 한마당을 열고 전통주와 전통차, 한과를 나눠준다.

로비에서는 무료로 토정비결도 봐 준다. 한복을 입고 온 관객이나 학생은 티켓값을 50% 할인해 주고, 3대가 함께 오면 할머니 할아버지는 무료다. 26일은 휴관. 2만~4만원. (02)751-1500

■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23일 개막

충무공 이순신을 명장이 아닌 욕설을 퍼붓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린 코미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가 23일부터 3월 22일까지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공연된다. 흥행 연극 '라이어'의 제작사 파파프로덕션이 옛 바탕골소극장을 해피씨어터로 재개관하면서 올리는 첫 작품이다. 작ㆍ연출 이현규. 박정환 임기홍 전병욱 등 출연. (02)747-2070

■ 서울바로크합주단 독일 공연

서울바로크합주단(리더 김민)이 2월에 독일 순회 공연을 간다. 윤이상, 모차르트, 멘델스존, 쇼스타코비치 등의 곡으로 2월 12일 키엘, 13일 힐데자임, 17일 만하임에서 연주한다. 슬로바키아 출신 피아니스트 야콥 시즈마로빅, 클라리넷 연주자 랄프 마노가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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