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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제너시스템즈, NGN 기간망 솔루션 '소프트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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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이노베이션/ 제너시스템즈, NGN 기간망 솔루션 '소프트 스위치'

입력
2009.01.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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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상인터넷전화 핵심 솔루션… 국내 시장 80%점유 '독주'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 www.xener.com )는 인터넷전화(VoIP) 기간망, 기업 대상 IP 텔레포니, 3G 무선 솔루션 등을 아우르는 차세대 통신망 분야의 전문 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지난 2004년 세계 다국적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던 기간망 인터넷전화 핵심장비인 소프트스위치의 개발에 성공, 외산 의존도를 크게 낮춘 것은 물론 이 분야에서 줄곧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6년 세계일류상품으로 지정된 소프트스위치는 기존의 음성 기반 통신망을 음성·영상·데이터를 패킷 기반으로 통합ㆍ전환시켜 가입자간 영상전화, 단문메시지(SMS) 등 인터넷 기반의 부가 서비스를 보다 쉽게 제공하는 인터넷전화 핵심 솔루션이다.

현재 인터넷전화 기간망 솔루션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제너시스템즈의 소프트스위치는 2001년부터 KT, SK브로드밴드, 삼성네트웍스, SK텔링크 등 국내 주요 통신사업자와 중대형 별정사업자의 상용 인터넷전화 망 구축 솔루션으로 채택됐으며, 2005년에는 070 신규 인터넷전화 기간망 구축 시장을 모두 수주한 바 있다.

이러한 제너시스템즈 인터넷전화 기간망 솔루션의 경쟁력은 2007년에도 다시 한 번 입증돼, 국내 케이블사업자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국케이블텔레콤의 신규 인터넷전화 기간망 구축사업과 세종텔레콤의 인터넷전화 기간망 고도화 사업 공급업체로 선정돼 현재 국내 9개 인터넷전화 기간사업자 중 8개 사업자의 기간망을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국내 인터넷전화 기간망 솔루션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기반으로 제너시스템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길을 닦아나가고 있다. 2003년 해외 기간통신사업자 급으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인도샛에 소프트스위치를 구축한 것을 시작(100만 불 수출탑 수상)으로 싱가포르의 제2통신사업자인 스타허브, 파키스탄 부락 텔레콤 및 말레이시아의 제1통신사업자인 텔레콤 말레이시아 미주법인에 인터넷전화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남부아시아, 북유럽 및 미주까지 해외시장을 넓혀 나가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이제 인터넷전화 기간망 시장에서 입증된 원천기술력 및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3G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멀티미디어 서비스 플랫폼 제공, 기업 및 공공시장에서의 IP 텔레포니 구현 등 신규 영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 국내 최대의 구축사례인 국민연금관리공단 IP 텔레포니 망을 구축하고, 행정안전부 IPT 시범사업의 솔루션 제공 업체로 선정되는 등 공공 및 기업 분야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제너시스템즈는 200명 가까운 우수 연구개발 인력을 갖추고 기술연구소와 소프트웨어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소를 중심으로 베트남 하노이의 서비스센터와 중국 대련의 테스트센터, 그리고 파트너사와 협업할 수 있는 체계를 형성, 세계적인 수준의 NGN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02)343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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